[부동산] 플러스피 투자

플러스피 투자란?

출처 Freepik

 

플러스피 투자는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매물이다. '플러스프리미엄'의 약자이다. 

투자금이 들어가는 액수에 따라 투자금이 소요되면 '마이너스프리미엄', 투자금 없이 부동산을 구입하면 무갭투자,

부동산을 구입했는데 돈이 남을 경우 플러스피 투자라 한다.

 

한 때 전세가가 매매가 보다 높아진적이 있지만 자주 발생하는 현상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을 잘 찾기만한다면 원금 손실없이 투자를 할 수 있다.

 

 

플러스피 투자의 특징

플러스피 투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플러스피 투자를 성공한다면 자산이 늘어나고 오히려 현금이 쌓이게 된다.

내가 매매한 가격보다 전세가가 더 높기때문에 자산이 오히려 늘어나게 된다.

 

2. 플러스피 물건이 많다면 매매가는 저평가 구간에 진입하였고, 전세가는 오를 확률이 높다.

- 플러스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시장을 노련하게 바라봐야 한다.

- 전세가격이 매매가격과 비슷하여야하고, 전세가 빠르게 나가야 한다.

- 실 거주자들의 생각과 이동에 초점을 맞춰서 투자 여부를 판단해야한다.

 

 

과연 그럼 어떻게 매매가보다 전세가를 더 높일수 있고, 플러스피 투자를 성공할 수 있을까?

 

플러스피 투자의 성공할 수 있는 방법

1. 인테리어 전략

신규 전세 수요의 가장 많은 비율은 신혼부부이다. 신혼부부의 수요를 노려서 인테리어를 바꿔주면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매매가 지표인 KB시세보다 전세를 너무 높게되면 전세자금 대출이 안될 수도 있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KB시세보다 낮게 나온 급매 위주로 매수하여 인테리어 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인테리어 비용을 아낄 수 있다면 경쟁력이 많이 확보되게 된다. 셀프 인테리어도 또하나의 방법이다.

 

2, 빌라 투자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

아파트를 사려면 최소 돈이 2억~3억은 있어야하는데 소액 투자자들에겐 그정도 돈을 마련하기가 어렵다.

빌라는 대신 소액 투자가 가능할 수 있기때문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매력이 생긴다.

하지만 빌라 투자는 환금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큰 약점이 존재한다.

환금성

투자를 통하여 획득한 자산을 후일에 처분할 수 있고, 처분을 통해서 원금을 합리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환금이 쉽지않아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빌라 투자이기 때문에 묶이는 돈이 좀 더 적고(1000만~3000만원)내외 시간이 지난다면 전세가가 더 오를 수도 있고, 팔리지 않아도 수익이 계속 남는 플러스피 투자가 계속 되기때문이다.

입지 좋은 지역의 빌라를 적정 가격에 매입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축 빌라는 전세가가 높아 갭 투자등 소액으로 투자하기가 좋다.

구축 빌라(10~20년)는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공사로 가치를 상승시키면 좋다.

노후 빌라(20~30년)은 건물보다 토지에 가치를 중점으로 둬서 대지 지분이나 개발 가능성에 따라 판단하여야한다.

 

주차가능여부, 역세권, 주변 초등학교, 방 개수 등으로 추가로 판단하여야한다.

 

3. 중기청 대출, LH전세 등 임차인에게 매력을 끌만한 상품

임차인의 상황을 파악해 최적의 동향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임차인의 사정에 따라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선에서 가격을 제시해야한다.

 

임차인

주택이나 상가를 빌려 대가를 지불하는 자

 

4. 시간을 이용

시장가격이 오르면 플러스피 투자가 어려워진다.

앞으로 전세가가 오를것 같다고 예측되는 시장이 된다면, 전세 만기가 6개월 정도 남은 물건 이나, 집주인이 사는 집을 잔금 날짜를 길게 해서 산다.

예를 들면 10월 입주 예정 아파트가 있다면, 4, 5월부터 입주하기 위헤 아파트를 내놓는 사람들의 물건을 매수한다.

그 후 6개월뒤에 전세를 놓으면 시장에 따라 플러스피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시장분석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신축과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물건으로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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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피 투자는 소액 투자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자산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대단히 매력적인 투자방법인 것 같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나도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하나하나 늘려가면서, 어느정도의 자산이 모였을때는 직접 실행해보면서, 한걸음씩 나아가면 건물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도움이 된 글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767056&memberNo=25828090 

- https://shindonga.donga.com/3/all/13/3550633/1#:~:text

- https://m.blog.naver.com/take615/221786892820